간단한 요리-어묵탕

안녕하세요
일단 어묵탕 만든거긴 한데 재료가 쉽고 슈퍼에서 재료 금방 사오면 되니까 올려봅니다.

재료
웍
간장 또는 쯔유(이게 왜 필요하냐면 물을 많이 넣으면 생생우동에 안에있는 그 쯔유만으로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 맛을 보충하는거죠)
생생우동
어묵 (먹을만큼만 사시면 됩니다.)
팽이버섯(슈퍼에서 3봉지에 1000원정도에 팝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요리 할수있어서 좋아요)
쑥갓(많이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우동 분위기 낼려고 한거에요)
무(국물이 시원하게 될껍니다 그리고 떡볶이집 가면 무를 넣고 끊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삭이 고추(매운걸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됩니다)
선택
꼬지(어묵을 꽂을 꼬지는 필요한사람만 사는게 좋아요)
송이버섯(우동의 분위기를 낼려고 넣은거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

어묵-비닐에서 뜯고 꼬지에 꽂아줍니다.
쑥갓-물로 씻기고 난후 맨 밑쪽을 잘라줍니다.
팽이버섯-물로 씻기고 맨밑쪽에 더러운 부분만 잘라줍니다.
아삭이 고추-작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무-씻기고 껍질을 벗기고 사각형이나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버섯-가운데에 x자로 칼로 조그만하게 해놓습니다.

1.웍에다가 물을 담습니다.
2.물이 끓기전에 쑥갓하고 무를 조금 넣습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생생우동에 건더기를 넣습니다.
4.아삭이 고추하고 어묵등을 넣습니다 (이때 생생우동에 있는 간장을 넣고 간을 보고 아니다 싶으시면 쯔유나 간장을 넣으면서 맛을 살리시면 됩니다.)
5.이제 생생우동에있는 우동을 넣습니다. 우동이 풀어지면 불을 끄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