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오사카 여행이 될뻔했던것.... (도쿄여행 1일차 후기) part.1

2023. 8. 22. 22:21일본 여행 후기/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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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여행 관련으로 옵니다.

사실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긴했는데

시작이 문제였습니다.

한국에서 캐리어 끌고 천천히 출발!

이번 목적지는 청주->오사카(간사이 항공)

이렇게 가는 여정이였습니다.

날짜가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자 대전역에 왔습니다.

여기서 일행 한명하고 만나서 청주공항으로 갑니다.

청주공항으로 가는 기차하고 일반 버스 이렇게 두개가 있습니다.

드디어 청주공항역 도착!!

뭔가 좀 오래걸려서 내리자마자 

어디로 나가면 되지? 하고 봤는데 열차 지나가고나서 저기 건너더라구요(....)

대략 이렇게 일본의 철도가 생각나는 그런느낌입니다.

여기는 무인역이라서 표는 청주공항에서 해야되거나

코레일톡 어플로 이용해서 예매해야된다고 합니다.

좀 오래걷다보니 청주공항입니다.

역에서 걸어서 한 5분에서 10분 걸립니다.

드디어 청주공항... 날씨 너무 더워서 고생했습니다.

캐리어 끌고 여기를 와야됩니다.

무려 11000원짜리 치즈 돈까스입니다..

솔직히 어...  별로 나쁘지는 않은데 편의점에서 먹겠습니다.

좀 비싸다고 생각되긴해서 말이죠.

뭐... 전날에 카톡와서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태풍때문에 솔직히 갈수있을까?

이런게 좀 많이 컸어요.

티켓이 피카츄라 나름 귀엽습니다.

(솔직히 이거때문에 티웨이 타는게 맞긴해요)

그리고 사실 이다음에...

결항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날에 못가게되서 

그냥 도쿄로 여행지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청주공항에서 대전역->서대전역 이렇게 가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기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공항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뭐먹지 하다가 플래이팅이라는 가게를 갔습니다.

일본가기 전에 한식이 최고죠

11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된장찌개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평타친다 정도였습니다.

쿠키런 캐릭이 있더라구요.

나름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노숙을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갈때는 에어부산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출발전 쉑쉑으로 배채우기

친구 2명하고 먹었습니다.

가격이 확실히 쌔긴하네요

그리고 면세점에서본 조니워커 블루라벨

술은 안마시지만 병이 예쁘면 모으고싶어요.

170달러 생각보다 엄청 저렴했지만

여행을 가야되니 패스

비행기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예쁘긴하네요. (아침 7시였다)

그리고 엄청 예쁜 일본 상공 비행기 엄청 잘날고 있었으니

최고였어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입국소속을 다하고 나오는데

미쿠가 보여서 놀랬습니다.

이게 맞나...?

우에노역에 숙소를 잡아서 우에노까지

스카이라이너를 탔습니다. 약 45분정도? 걸렸습니다.

2570엔입니다.

좌석은 지정해주니 참고해주세요.

잇푸도 우에노점에 다녀왔습니다.

라멘으로 이치란보다 우위라는 사람들도있고 각자 달라요.

저는 밥하고 교자세트에 콜라를 시켰습니다.

여기도 빨간소스를 넣어줍니다. 나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는 이치란하고 비슷한것같습니다.

여기는 그리고 줄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먹기 편했어요.

그리고 근처 타이토 스테이션에 갔습니다.

(여기는 태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도아즈에 갔습니다.

어도어즈에 도착했습니다.

안에있는 게임은

마이마이DX 2대

츄니즘 금기체 2대

온게키 1대 

사볼 발키리2대 일반 2대

투덱 라이트닝 1대 일반 1대

신태고의달인 니지이로 1대 100엔 3곡

이렇게 있었습니다.

슬라이드 인식이 밑에 츠키에 버튼 있는 저 부분이 인식이 진짜 안됩니다.

그냥 슬라이드를 해도 인식이 안되서 날라간게 더 많아요

역으로 금기체는 상태 엄청 좋았습니다.

츄니즘이라서 그런가..

다음으로 1.5일차 도쿄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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