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갑작스럽게 용산에 가게되었어요.
(사유:룸메이트의 키보드 키캡 구매)
저는 사실 키보드나 왠만한 전자기기에 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키보드는 그냥 적축하고 갈축이 소음이 적어요! 정도의 차이만 알고있었으니까요.
버스를 타다 양재 꽃시장을 지나면서 포켓스탑을 돌렸습니다.
낭만적인것같네요.
재밌는 포켓스탑들도 올려보곤 하겠습니다.
처음 간곳은 펀키스라고 하는 키보드 타컨카페입니다.
주소:서울 용산구 원효로 158 13층
가자마자 가장 눈에 띈 예쁜 키보드👀👀
아직 판매는 안한다고 해서 판매하길 바라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핑크색 색감이 맘에들었던 키보드
의외로 10g차이에 소리가 달라져서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얘도 예비 키보드로 쓰고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키보드도 봤고
파스텔 색깔의 키보드도 엄청 이뻐서 좋더라구요.
실제로 공식스토어에서 주문하는것도 가능했습니다.
이 의자는 파는지는 모르지만 색깔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맨처음에 키보드와 색감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간곳은 베스트와이 라고 하는곳입니다.
(예약이 필수인곳입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41길 28 2층 키보드그라운드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가시면 됩니다.
바다의 느낌을 주는 키보드라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해서 나중에 사야지 라는 다짐을...
할려고 했는데 고양이 키보드가 있어서 여기에 눈이 확 가더라구요 👀👀
룸메가 저건 키캡만 따로 팔껄? 이래서 아 그래? 했는데 아쉽지만 키보드 세트로 판다고합니다.
신기했던 키보드도 더 찍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다시 용산역으로 와서 닌텐도 샵도 둘러보다가
원피스인가? 머 홍보하는곳(슈가슈가룬 콜라보 하는? 카페)
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안쪽에 지브리도 팔고 신태고가 있더라구요
이니셜디 Zero도 있었습니다.
태고는 1000원에 3곡 설정이였습니다.
(카드사용 O)
그리고 대망의...포켓몬 카드샵 용산! 입니다.
밖에서도 보이는 피카츄와 플레이 할수있는 좌석들이 보입니다.
전시되어있는 리자몽과 예전 카드 디자인들
카드 실드도 전부 판매중이였습니다.
물론 조그만하게 인형도 팔고 있습니다.
펭도리가 너무 귀여워서 메인으로
여러가지 구 (소드&실드) 카드를 판매했지만 이즈이 히어로즈는 안보이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메인으로 커다랗게 있던 리자몽이였습니다.
나중에 카드 하게되는 날이 오면 여기 다시 올지도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짧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