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후기/오사카

2022.12.08-첫 오사카 여행 2일차

케논 2023. 7. 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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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이 생겨서 우메다역에 갈겸(오사카 역)으로 갔습니다.

이때 지나가다가 발견한 신기한 자판기들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인 자판기에요.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발견한 

한국에서도 유명한 포켓몬 가오레의 후속기기입니다.

이름은 포켓몬 메자스터 라는 기기입니다.

옆에 깨알같은 자판기가 웃기긴하지만요.

프리파라의 기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신기해서 찍긴 했습니다.

일본에서 막상 잘 발견도 못한것같지만요,

그리고 일본에서 볼수있는 카드 자판기입니다.

이어뮤나 아이미카드,네시카 까지 판매합니다.

한국에서는 5000원에 판매하는데 300엔에 뽑아올수있으므로

일본에서 좀 사오는걸 추천드리긴합니다.

그냥 엘베에 붙어있어서 찍었습니다.

타이토 스테이션 오리지널 장갑 500엔에 판매

(근데 노스텔은 장갑 필요없는데 말이죠 )

호로요이 딸기 스파클링

편의점에서 그냥 팔아서 찍어봤습니다.

바로 옆에 돈키호테가 같이 있습니다.

중간 과정은 스킵되긴 했지만

우메다 라운드원에 왔습니다.

오락실은 4층부터~7층까지 입니다.

우메다 라운드원도 엄청 큰편입니다.

그때 찍었던 게임 사진입니다.

근처 남코 오락실에 있던 홀로라이브 아크릴 입니다.

(line에 저 이모티콘을 판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엄청 힘든 그루브 코스터 아케이드 기체

온라인 업데이트 서비스를 이제 안한다고해서 사실상 반 죽은 느낌이긴 하죠 (...)

그리고 개인적으로 뽑고 싶었지만 500엔 날리고 안하게된 

네코마타 오카유 피규어 뽑기 입니다.

(중고샵에서 2000엔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행선지

포켓몬센터 오사카 DX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사카DX점 오면서 몇층이지 하다가 9층 겨우 올라가서 개고생했습니다 (...)

코라이돈과 스타팅 그리고 전설의 삼새(프리저,썬더,파이어)의 모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가게된 이유는

스칼렛 바이올렛 발매 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오고싶었습니다.

나오하 인형 사고싶어서 왔습니다

(대형 등신인형인데 가지고 오다가 개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옆에 포켓몬 카페

귀여운 요리사 피카츄의 모형이 있습니다.

스칼렛 바이올렛이 나온지 얼마안되서 카페에서 이런메뉴를 팔고있었습니다.

(다 먹어보긴했습니다.)

그리고 숙소까지 걸어가면서 보게된 홍콩반점

그냥 한식 땡기면 한두번 올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산 남포동의 명물입니다(?)

사실 코난에서 오사카를 남포동이라고 만들어서 이런 밈이 생겼습니다.

글리코상은 개인적으로 보니까 좀 특이하네요.

그리고 글리코상을 건너면 롯데리아가 나옵니다.

이때 한정으로 티라노치킨이라는 버거를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지나다가 발견한 네네치킨

(일본에서 네네치킨은 먹지 말라는 주변인들의 말이 있어서 딱히 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Vstar 유니버스 추첨에 당첨이 되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초대박이 터진거죠

그리고 여기서 약간 아쉬워합니다.

제가 노린카드는 뮤AR이였는데 뮤가 안나와서

그냥 깔끔하게 카드샵에 판매를 다짐하고 바로 카드샵으로 갔습니다

 

드래곤스타라는 카드샵입니다.

가서 직원분에게 카드 판매를 하고싶은데 가능한지 물어보셨는데 

대략 이런 종이를 주시더라구요.

스티커는 이름을 적고 한거라서 가렸습니다.

미성년자라면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밑에 칸도 있고

판매를 하실려면 신분증이 있어야되는데 

저는 여권으로 대체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있었는지 

해당상품이 도난같은걸로 온걸 대비하기 위해서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해당 동의서를 넘긴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우편번호는 한국의 우편번호를 적어달라고 하셨습니다.

(맨처음에 호텔적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네요.)

그리고 근처를 둘러보다가 여러가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유희왕의 뭐 새로운 팩이 나온다 라던지

포켓몬카드들의 가격이 지금 생각하면 저때 샀으면 2배는 뛰었을텐ㄷ...

뮤AR이 490엔이였는데 도쿄에서 현재 2300엔까지 올랐다고 들어서 인기가 역시 엄청나네 싶었습니다.

Vstar 유니버스의 카드입니다.

위에 가장 비싼 3인방들이 있네요,

그리고 못구한 사람들을 위해서 초,중학생들을 위해서 1팩씩 구매할수있게 했습니다.

솔직히 저게 가장 좋은방법인것같긴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고싶은 블래키 카드가 옆에 있습니다.

(옆에 쥬피썬더는 가격이 왜 저러냐고 하면

나츠 포켓카라고 해서 추첨으로 3000명한테 뿌린 카드 3종세트중 하나라서

현재 3장 미개봉 세트면 가겨이 1000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포켓몬카드 실드를 판매하고있습니다.

 포켓몬고가 좀 사고싶었는데 다음에 가면 있을려나

카드 판매 영수증입니다.

솔직히 아 한 10000엔 나오겠지? 했다가 나름 괜찮았네요.

그리고 저 돈은 전부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저의 먹거리 사용을 위해 쓰였습니다.

남코에서 발견한 소아온 게임

왜있는지 모르는 스리라챠 소스 자판기

보고 내가 뭘보는 거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텐가쿠를 지나서 동물원을 가고있었습니다.

고소 공포증만 아니였으면 가보지않을까 싶네요.)

 

텐노지 동물원 도착

그런데 영업시간 1시간 남았다고해서 못보는 동물들이 많다고 하길래

다음날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역으로 가던중 돈키호테가 엄청 크다고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메가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엄청 큰곳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많았습니다.

쿨피스하고 봉봉하고 있어서 뭔가 어이없긴했습니다.

그리고 친구하고 모스버거에서 밥버거 먹고 마무리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메론소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언제나 메론소다를 시키죠

 

포켓몬카드 수집하시는분들중에서도 일본에서 판매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때 하필 한국에 지갑 놓고가서 일본에서 거의 무일푼이였는데 포켓몬카드 덕분에 살았네요.

수집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것같은 포켓몬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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