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9-오사카 첫여행 3일차 part.3 (포켓몬 카페)
오랫만에 작성하는 3편입니다...
정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포켓몬 카페에 관련해서 적었던 글은
이걸 참고 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긴 했습니다.
예약할때 미리 주문했던 코스터가 저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해당 코스터는 예약할때만 구입가능한거라 나름 귀중한겁니다(?)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면됩니다.
화면을 터치해주세요. 라고 적혀있고
이용 가능시간은 90분이 최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30분전입니다.)
그리고 밑에 깔려있는건 이겁니다.
포켓몬 카페를 즐기는 방법!
영어,중국어,한국어로 적혀있습니다.
외국인들을 위해서 저걸 다해놓은것같아서 나름 좋다고 생각해요.
선택할때도 한국어로 나오고 제가 시킨것들도 같이 찍혔습니다.
여러가지 메뉴 눌러본거긴해요.
저는 지금은 판매안하는 스칼렛 세트를 시켰고
친구도 지금은 판매를 안하는 이브이 플레이트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시키자마자 직원이 배경으로 쓸 스칼렛 배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물과 샐러드 드레싱을 주셨습니다.
드레싱은 오렌지 맛입니다.
그리고 스칼렛을 시킨만큼
코라이돈과 스타팅 스티커를 줍니다.
저건 한정이라 소중히 간직중입니다
대략 온것들만 보면 이런느낌?
음식이 오기전까지 친구하고 기대된다면서
빨리 음식이 나왔으면 하고 기대 만땅으로 대기중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이브이 플레이트
이브이는 빵이 되고
수프와 치즈,타르트와 샐러드가 준비된 메뉴입니다.
친구는 양이 적어서 좀 아쉽지만 만족했다고 했습니다.
좀 멀리서 찍어본사진
디테일이 있다면 이런거겠죠?
포크와 스푼이 포켓몬 카페라고 되어있고
요리사 피카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스칼렛세트!
뜨아거 그라탕과 나오하 샐러드와 꾸왁스 치즈케이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음료를 시켰더니 뽑으라고 주더라구요(...)
뽑으면 나온 캐릭터의 그 컵 밑에까는 코스터를 덤으로 줍니다.
음료 한장당 한개였습니다.
옆에는 가격이 저게 만원이야?! 할정도로 비싼
나오하 멜론소다(위에 아이스크림도 멜론맛)
그리고 튼튼밀크 쉐이크 만들기 세트!
직원과 함께 만드는겁니다.
포켓몬 세계관에서 나오는 우유인 튼튼밀크 그리고 옆에있는건 초코시럽
그리고 초콜릿 파우더와 초콜렛입니다.
저때 직원이 우유를 쉐이커에 넣고 시럽하고 섞어야된다고 합니다.
(20번 정도 흔들고)
초콜렛들을 같이 넣어서 한번더(...)
그리고 완성입니다.
대략 이런모습?
뜨아거와 꾸왁스가 나왔는데
나오하를 얻고싶어서 아쉬워했습니다 사실
스타팅 세트와 멜론소다를 이렇게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피카츄의 등장..???
좀 놀랐는데 애들이 엄청 좋아하는걸 보니 좋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AHGPDR1ERg
이 노래와 영상에 맞춰서 같이 따라서 춤추는겁니다.
피카츄 알바 겁나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는 미라이돈이 걸렸습니다.
저는 일단 이거 두개로 만족
그밖에 다양한 굿즈도 팔고있었는데 지금은 안파는것도있습니다.
(할로윈 시즌 한정-팬텀
칠월 칠석한정-지라치 등등)
시즌에만 파는것도 있으니 시즌을 노려서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서 다음에 갈때는 돈좀.. 장전해서 굿즈 사야겠다고 생각되는 카페였습니다.
늦었지만 요즘 날씨가 추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