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가볼려고 생각하는 장소들 모음

2023. 11. 12. 23:10일본 여행 후기/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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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일하느라 바쁜것도있고 사진 정리하고있어서 아직 올리는게 적습니다 (...)

오늘 올리려고 하는건 제가 일단 갈려고 구글에 찝었던곳

그리고 오사카에서 여기 갔을때는 괜찮았다.

하는 후기가 있는 장소들 이런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본곳들도 적을 예정입니다.

보시기전에 유의해야될점:

  • 1.오사카,교토,나라현 이렇게 다룰예정입니다.
  • 2.구글맵에 있는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예정입니다.
  • 3.신사는 동물들 모시는 위주로만 다룰 예정입니다.
  • 4.가격이나 상황은 변동이 되니 사이트를 확인해주셔야됩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해유관(海遊館)입니다.

저의 해유관후기를 보고싶으신분들은

여기를 누르시면 바로 이동되게 하겠습니다.

 

2022.12.9-오사카 첫여행 3일차 part.1(카이유관/해유관)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기가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언제나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만 200장 나와서 말도 안되는 양을 한 포스트에 적기에는 무리라

chenlove.tistory.com

영업시간은 대체로

10:30~20:00으로 진행됩니다.

(입장마감 19:00 마감 한시간전)

  • 입장료
  • 어른 2700엔
  • 어린이 1400엔
  • 유아 700엔

입장료의 경우 명절이나 때에 따라서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기전에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유관을 가야되는 이유?

오사카에 있는 아쿠아리움이자 엄청 큰 규모의 수조를 가지고있는 수족관중하나

그리고 명물인 고래상어를 보기위해서

여러가지 생물들과 돌고래등을 볼수있습니다.

2023 월드 아쿠아리움 랭킹 9위인 수족관입니다.

근처에 레고랜드도 있고 여러가지 볼곳은 많기에 갈만한곳입니다.

근처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에 유니버셜을 끝내고 여기로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귀여운 인형들도 많았고 가격은 좀 있지만 여러가지 종류가 많았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오사카코에서 거리가 좀 멀다.(걸어서 10분가량 걸립니다.)

오사카 중심인 난바에서 거리가 좀 있는편입니다.(30~40분)

한국어로 이름이 되어있는 동물들도 많지만 없는동물들도 있어서 이 점에서는 번역기를 써야될수도 있습니다.

성수기 시즌에 가면 가격도 가격이고 동물들을 보기가 힘들다.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가서 사진찍기도 힘들었고 견학으로 많이 오기때문에 이점은 참고해야됩니다.

이상으로 해유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걸어서 좀 걸어야된다는점이 좀 아쉽기도 하지만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2번째로 소개시켜드릴곳은 

오사카의 아키하바라 라고 불리는 덴덴타운입니다.

해당 거리는 덕질하는 사람도 많고 메이드카페나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예)굿즈샵,전자기기 판매샵,카드샵,메이드카페 등등

개인적으로 이 거리에서 좀 기억에 남는거라면

저기 해당 편의점인데요.

드래곤 퀘스트 콜라보를 하고있는 편의점이여서 입장음이 던전 들어가는 소리입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굿즈도 많이 팔고있었고 특이해서 좋았던 그런 편의점이였어요.

분명히 여러가지 찍어놓긴 했었던것 같은데 사진이 안보이는 관계로..

몇가지 유명한 굿즈샵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좀 유명한 K-Books입니다.

가봤을때(작년 12월 기준입니다.)

2층에 왠만한 남성향,마이너들이 대부분이며

1층은 여성향 굿즈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비싼 굿즈나 얻기 힘든굿즈(예시:콜라보 카페굿즈 등등)이런걸 발견할수도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쌔게 측정될수도 있으니 이건 알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키하바라에서도 있는 라신반입니다.

별관이 바로 건너편에 있긴합니다.

그쪽에서는 피규어들을 대부분 취급하고있고

본관은 굿즈들이나 게임들을 취급하고있습니다.

(제 기억상으로 위층으로 가면 애니메이트,멜론북스가 있었습니다.)

덕질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은 됩니다.

3번째로는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다리

우리의 유명한 장소인 글리코씨가 있는 도톤보리의 거리를 추천합니다.

코난에서도 부산에 남포동으로 번역되어서 나왔던곳입니다.

1월1일에 찍었던 글리코 상앞에서 다리 모습입니다.

일단 근처 장점

  • 먹을곳이 많다. (이치란이라던지 라멘가게나 홍콩반점도 이근처에 있습니다.)
  • 놀거리도 많다.(마네키네코,빅에코,라운드원 등등 놀거리가 많습니다.)
  • 유명한 곳인만큼 다들 보고 즐길수있다.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게가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좀 몰리는게 아쉽긴해요.

가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난감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리가 거리인만큼 밤에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으니 이건 조심해야됩니다.

(같이 술마시자고 하는 사람들이나 마사지 권유를 하는 사람들 등등)

일단 1탄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익하고 좋은 블로그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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