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9-오사카 여행 3일차 part.2 (텐노지 동물원)

2023. 7. 31. 06:59일본 여행 후기/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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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유관에서 시간을 마치고 

엄청난 사진들과 함께 텐노지 동물원에 갔습니다.

도부쓰엔마에역에서 내려서 갔습니다.

이유를 알려드리자면

보시면 생각보다... 엄청 멉니다.

텐노지역에서 동물원 입구가기..

그래서 도부쓰엔마에역에서 내려서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텐노지 동물원에 왔습니다.

아래부터는 천천히 동물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입장료:어른 500엔

초등학생 200엔

아이 무료

(갤21로 찍은건데 이번에 갈때는 23울트라니까 사진 잘 찍히지 않을까요..?)

텐노지 동물원 지도입니다.

저는 왼쪽부터 돌아서 한바퀴 돌아가는 식으로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을 관람하실려면 적어도 평일은 4시 이전에 가야지 다 볼수있고

주말도 5시에 마감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일단 홍학을 먼저 관람했습니다.

솔직히 잘 안보이긴 하죠

겨울인데도 따뜻해서 밖에서 있어도 괜찮은건가 싶었습니다.

저때 당시 몇도였더라... 10몇도 여서 그냥 겉옷은 안입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코뿔소의 사진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뿔이 없습니다.

해외에서 뿔이 엄청 좋은 약재라고 비싼값에 거래되서 밀렵하는 사람들이 코뿔소를 노린다고들하죠.

쟤는 멀쩡하게 있었습니다.

넌 뭐니...

그냥 신기해서 찍은 도마뱀입니다.

봄이 될때까지 밖에서 전시 못하는 동물들은 이렇게 안내를 하는것같습니다.

외국어도 같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기린입니다.

영양하고 같은 우리를 사용중입니다.

귀여운 동물들이죠

안녕...?

난쟁이 몽구스라는 동물입니다.

엄청 작아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돌에 자주 숨어있는것같더라구요.

가서 한번 기회되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먹이 먹는중

그리고 사자입니다.

얘네도 생각보다 발견하기 힘들었던걸로 기억해요.

구도상으로 약간 보기 힘들었던걸

그리고 엄청 홀쭉해진... 숫사자 뭔가 불쌍해보입니다.

구도는 잘찍힌것같은데 말이죠

뒤에 건물들이 뭔가 안어울리네요.

무플런이라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사진찍을려니까 앉아있다가 저거 자세 해줬다는게 재밌어요.

다른 애들도 같이 사진

그리고 재규어입니다.

정형행동을 하고있어서 계속 양옆으로 돌아다니더라구요.

좀 불쌍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누구였지... 삵이였나..

사진이 이때참...ㅠㅠ

풀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황상 점박이 하이에나 같습니다.

하이에나 맞겠지...?

그리고 동물원에서 적혀있는것.

얘는 너구리입니다. 라쿤이 아닙니다.

대략 이런뜻입니다.

너구리는 일본에서 살지만 라쿤은 미국과 캐나다 쪽에서 서식한다고 하네요.

기절잠 자는중..

얼마나..피곤했으면 다 잠자고있니

 

새 사진을찍긴했는데요...

제가 기억이 안나는것도있고 나중에 일본 다녀와서 다시 수정해놓겠습니다.

사진찍을려니까 혼자서 갑자기 돌아버린..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고

누구세요...?

호랑이입니다.

좀 멀리서 찍었는데 원래 호랑이우리가 대부분 이렇죠.

늑대입니다.

엄청 귀여워요 순둥해보이는데 뭔가 무섭긴하네요

앉아있는 늑대입니다.

유리라서 화질 이해해주세요.

랫서판다.. 한번을 앞을 안봐줘서 결국 못찍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그대신 웅크리는 렛서판다를 드립니다.

먹이 먹고있는 펭귄들

개인적으로 귀엽지않나요 ㅋㅋ

인기투표인가...?

황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 힘든 새인만큼 볼수있다는거에서 감사히 여기는새입니다.

동물들의 박제본이나 뼈구조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신기한것도있었고

어린애들이 보면 놀라지 않을까 (....) 생각했습니다.

박쥐를 찍은건데 뭔가 가오리같은 느낌이 되서 어라 싶었네요.

 

심야관에서는 사진은 별로 못찍었지만 

개인적으로 꼭 봐야될 생물은 있습니다.

바로 키위새인데

문제는 진짜 찾기 엄청 힘들어요.

혹시 가시게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갈때는 꼭 봐야지)

그리고 유인원쪽입니다.

원숭이들 종류도 이번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침팬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긴팔원숭이였나..?

사슴이 물마시는중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동화에서 보는 장면 보는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약간 디즈니에서 본듯한 그런 장면

에뮤입니다.

날지못하는 새중하나죠 근데 속도 엄청 빠르더라구요

이쪽 봐로 알아보고 뛰어와서 식겁했어요.

엘더브라큰거북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근데 엄청 크긴했어요)

설명에 따르면 100KG이 넘어간다는데 엄청 무거운 거북이인것 같습니다.

말레이 곰과 새들입니다.

새들은 새의 낙원이라는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새들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북극곰입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못보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곰들이 기운이 없어하는것같아서 약간은 불쌍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물개입니다.

엄청 귀여웠어요.. 근데 얼굴 나온사진이 저거 뿐이네

그리고 꿩종류들을 만났습니다.

엄청 화려하고 예쁜새들이였어요.

그리고 파충류관으로 갔습니다.

(네... 사실 아프리카관 옆인데 못보고 와서 그냥 바로 가서 다시 봤어요)

악어 엄청 크고 무섭긴하더라구요.

귀여운 거북이 

유리가 깨끗해서 생각보다 괜찮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이이이이이다란 도마뱀 

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더라구요

뱀인데...얼굴이 어디있지..

개구리인데 꼭 이런애들이 엄청 위험해서 건들면 죽는 그런거 아니였나 싶긴하네요.

색감은 진짜 화려해요.

크기만 보면 아나콘다 같은데 

3시 끝무렵에 가서 그런지 다들 자고있었습니다.

이구아나 선생님 

근데 자려다가 사진찍을려니까 눈떠줘서 고맙긴해요,

개인적으로 잘찍었다고 생각한 도마뱀입니다.

엄청 신기한 느낌으로 찍힌것같아요.

색깔이 신기한 도마뱀입니다.

하늘색이여서 좀 신기했어요.

거기서 뭐하세요..?

왜 전구에 있어...

뭔가 푹자고있는 도마뱀입니다.

귀여웠어요.

마지막은 거북이들과 물고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새벽 4시 50분부터 쓰다가 지금까지 글을 쓰게되네요.

다음편은 포켓몬카페 후기로 PART.3를 준비하겠습니다.

쉬는날마다 열심히 적고있으니 

언제나 봐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언제나 적어주시면 응원과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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